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

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지원 사업을 2022년에 처음 시행을 하였습니다. 첫 시행부터 많은 인원이 신청을 하였던 사업입니다.  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지원 사업은 교통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을 해주는 사업입니다. 지원금 형태를 띠고 있는 이 복지 혜택은 정해진 지원금이 모두 소진되면 더 이상 신청을 받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. 

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

2023년 서울시에서는 만19~24세 청년을 대상으로 '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'을 진행합니다. 이 프로그램은 대중교통 요금의 일부를 교통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정책으로, 경제적으로 어려운 20대 초반 청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부담을 줄여주고 다양한 기회를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입니다.

 

나        이 : 만 19~24세 청년

지        역 : 신청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자

지원 금액 : 연간 사용한 교통비의 총 20% (연간 최대 10만 원 한도) 

 

 

연간 50만원을 사용하면 최대 지원금인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50만 원을 무조건으로 사용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고 자신이 사용한 금액의 20%를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교통비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도 신청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. 

만 나이가 넘어가서 지원을 받을 수 없다면 알뜰교통카드발급받고 교통비 약 30% 절감하자!

지급 시기 : 상·하반기 연 2회 교통마일리지로 지급

                  상반기 - 23. 1. 1 ~ 6. 30 동안 이용한 금액 (23. 7 지급예정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하반기 - 23. 7. 1 ~ 12. 31 동안 이용한 금액 (24. 1 지급예정)

제외 대상 : 서울시청년수당,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,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지원사업 등 유사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

대상 교통수단 : 버스, 지하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순환지선버스, 간선지선버스, 심야버스, 마을버스, 광역버스 이용금액 포함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시외버스, 고속버스, 택시, 철도(ktx, srt 등), 주차요금, 하이패스, 2인 이상 다인승 결제 건,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공유 이동수단(자전거, 킥보드 등) 이용금액 전액에 대해서는 지급되지 않습니다. 

신청 방법 : 온라인으로 지원가능합니다.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에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. 

등록가능한 교통카드

티머니 선불 교통카드 - 모바일티머니,  삼성페이, 티머니 플레이트카드

    - 카트번호 101로 시작하는 카드

신한카드, 삼성카드, 하나카드, 우리카드, KB국민카드, 현대카드, 하나BC카드, BC바로카드, IBK기업은행BC카드

    - 우리카드 사용자는 BC카드 - 우리를 선택하세요.

등록 불가능한 카드

(아래의 카드 등록 시, 지원금이 지급이 되지 않습니다.)

티머니 외 선불형 모바일 교통카드

   - 삼성페이 교통카드 중 캐시비는 등록 불가 (카드번호 1040으로 시작)

   - 레일플러스 선불교통카드, 카카오 모바일 교통카드

롯데카드, 카카오, 토스, NH농협카드

아이폰 사용자의 티머니페이 카드번호

비싸카드

    - NH농협카드(BC), 카카오페이, 새마을금고, SC제일은행, 우체국, 신협, 수협, 부산은행, 대구은행, 경남은행, 제주은행,

      전북은행, 광주은행 등 "등록가능한 교통카드"로 명시되지 않은 모든 카드

 

 

유의 사항

- 본인 명의의 교통카드로만 지원됩니다. (가족카드제외)

- 카드사 정보를 잘못 입력하면 지원되지 않습니다.

   (하나카드, 하나BC카드 발급사가 구분되어 있음, 카드 실물에 BC로고가 앞뒤로 있다면 하나BC카드입니다.)

- 우리카드를 사용하신다면 비씨카드 - 우리로 신청해주셔야 합니다.

- 마일리지가 지금 되기 전에 카드사를 탈퇴하면 마일리지가 지급 되지 않습니다. 

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청년몽땅정보통을 통하여 알아볼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2022년에는 15만 2,015명이 이 프로그램에 신청하여 13만 6,028명이 1인당 평균 7만 4,000원의 지원을 받았습니다. 올해에도 시비 150억 원을 투입하여 만 19~24세 청년 15만 명을 지원하며, 이는 서울시 단일 청년정책으로는 가장 많은 지원 인원입니다.

신청 대상은 만19~24세 서울 거주 청년으로, 서울시 청년수당,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,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유사한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은 제외됩니다.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별도의 교통카드 발급이 필요 없이 기존에 사용 중인 카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교통카드 실 사용액의 20%를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(연 최대 10만 원 한도) 교통마일리지로 지급받게 됩니다.

 

 

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신청 방법, 지급일, 사용방법, 다자녀